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WE 게임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 WWE Smackdown vs. Raw 2007 (2006) === [[파일:svr07.jpg]] || '''{{{#000000,#dddddd 출시일}}}''' || [[2006년]] [[11월 10일]] || || '''{{{#000000,#dddddd 플랫폼}}}''' || [[Xbox 360|[[파일:Xbox 360 로고.svg|height=20]]]] | [[PlayStation 2|[[파일:PlayStation 2 로고.svg|height=20]]]] | [[PlayStation Portable|[[파일:PlayStation Portable 로고.svg|height=20]]]] || || '''{{{#000000,#dddddd 커버 모델}}}''' || [[트리플 H]], [[레이 미스테리오]], [[데이브 바티스타]], [[존 시나]], [[토리 윌슨]] || 당시 차세대기인 [[Xbox 360]][* PS3로도 개발중이였으나 취소됨]으로 나온 과도기적 작품. 차세대기로 나온 작품인 만큼 그래픽은 그야말로 이전 시리즈와 비교를 불허할 만큼 발전이 이루어졌고, 선수들의 땀이 흐른다거나 바닥에 땀자국이 생기는 등 연출면에서도 놀라운 발전이 있었다.[* 그래픽만큼은 지금 기준으로도 PS2버전이나 엑스박스 버전이나 모두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한다. 다만 그래픽과 별개로 모션은 전작의 모션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상당히 어색하고 뻣뻣한 편.] 그리고 조작체계가 완전히 갈아 엎어졌는데, 잡기에 4개 버튼을 쓰는게 아니라 아날로그 스틱을 사용하게 되었다. 때문에 기존 시리즈를 즐기던 사람들은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.[* 로프반동이 정말 불편하다. 달리기버튼과 퀵잡기버튼을 동시에 눌러야하는데 퀵잡기가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이다. 손이 꼬이고 잘 되지도 않는다. 물론 키 설정을 과거 스맥다운 시절로 바꿀 수도 있다. 때문에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튜토리얼 영상이 나와 설명해준다. 정발판의 튜토리얼 영상의 성우는 [[최한]]이 맡았다.] 게임이 전체적으로 리얼 노선을 타기 시작한 작품으로서 전작의 스피디하고 가벼운 진행에서, 실전처럼 느릿느릿하고 묵직하게 바뀌었는데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. 그 이외에 구조물을 이용한 공격이 추가되고, 선악 시스템의 밸런스가 조정되었으며, 데미지가 축적될수록 기상 시간이 길어지도록 해서 공중기를 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고, 관중석에 직접 들어가서 호응이나 야유를 유도하는 것도 가능해졌지만 그 이외엔 별 차이점이 없다. 전작의 헐크 호건 3종 세트에 맞먹는 믹 폴리 4종 세트(믹 폴리, 듀드 러브, 캑터스 잭, 맨카인드)가 등장한다. 그나마 이쪽은 실제로 다른 기믹이었기 때문에 그나마 용납되는 편이었다. 전작의 헐크 호건과는 달리 믹 폴리의 경우는 '''각 캐릭터들의 컨셉은 물론 경기 스타일까지도 다르기 때문에''' 꽤 괜찮은 편이었다. 4명 모두 피니시 무브도 다르고 주요 기술도 다르며 도발 등의 행동거지도 다르다.[* WWE 프로레슬링 팬이라면 알다시피 믹 폴리는 1998년 로얄럼블에서 이 세 가지 기믹으로 3번 나온 적이 있다!] 믹 폴리는 2006년 잠시 복귀해 에지와 대립하고 릭 플레어와 대립하던 시기의 모습이 나온다. 다만 단점 또한 만만치 않은데 차세대기로 넘어오던 탓인지 전작에 있던 많은 무브셋과 대다수 CAS[* Create A Superstar의 약자.] 파츠들이 잘려 나갔으며, 로스터도 전작에 못 미치는 빈약한 구성인데다가,[* 물론 전작보다 못 미친 것이지지 빈약한 로스터로 평가받는 스맥다운 VS 로우(2004)와 2008에 비하면 2007은 로스터가 아주 빈약한 편이 아니다.] PS2버전 한정으로 로딩이 살인적으로 길다. 국내판은 시즌 모드와 제너럴 매니저(GM) 모드가 한글화되어 있지만 몇 몇 해석이 필요한 부분에는 대부분 영어라 [[반글화]]라는 점이다. 특이하게도 레이 미스테리오가 악역으로 턴힐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 실제 위상을 생각해보면 의아한 상황.. 무려 악역 연기를 하는 레이의 실제 음성을 들어볼 수 있다. PS2 버전은 PS2의 스펙을 최대로 뽑아낸 그래픽이라는 평을 받는다. 실제로 이후 PS2 버전 후속작들의 그래픽은 SVR 2007 수준에서 멈춰있다. WWE12~WWE2K14의 그래픽의 경우엔 아예 PS3버전이 PS2버전 SVR2007의 모델링보다도 못할 정도로 끔찍한 수준. 그리고 체급 제한이 가장 심한 시리즈로 악명이 높다. 선수들의 체급은 각각 페더웨이트부터 울트라 헤비웨이트까지 존재한다.[* 덕분에 당시 파워하우스로 유명했던 [[데이브 바티스타|바티스타]]가 그레이트 칼리를 들어올리지 못해 소소한 논란(?)거리가 되었다.] 페더웨이트[* 디바들의 체급이다.] - 크루져웨이트 - 라이트 헤비웨이트 - 헤비웨이트 - 슈퍼 헤비웨이트 - 울트라 헤비웨이트 순. 가장 체급이 높은 유일한 선수인 울트라 헤비웨이트 급의 [[그레이트 칼리]]가 본작 최강의 사기 캐릭터로 통한다. 체급 차이가 2단계 이상이 되면 체급이 밀리는 선수가 체급이 높은 선수에게 시전할 수 있는 기술 수가 크게 제한이 되고, 심지어 일반 타격기, 대쉬 타격기, 피니쉬 무브도 일체 통하지 않는다. 약간의 경직만 생길 뿐 넘어지지도 않아서 상대하기가 굉장히 난감해지고 게다가 [[로얄럼블]] 매치의 경우 별도의 미니게임 없이 체급이 높은 선수가 그렇지 못한 선수들을 잡몹 처리하듯 원 클릭으로 단번에 탈락시키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어지간한 헤비급 선수들로도 상대하기 벅찼다. 반대로 체급이 높은 선수는 체급이 낮은 선수를 상대하기가 너무 쉬워서 플레이어가 마음만 먹으면 그야말로 [[양민학살]]이 가능해진다. 여기에 체급이 3단계 이상이 나면 단순 타격기로도 상대에게 어마어마한 딜레이를 줄수 있어서 난이도는 더 쉬워진다. 따라서 유일한 울트라 헤비급인 그레이트 칼리는 사실상 [[보스]] 캐릭터 취급. 제작진들도 이런 시스템에 도전정신을 기르기 위해서인지 챌린지 모드에서 페더웨이트의 [[미키 제임스]]로 울트라 헤비웨이트의 [[그레이트 칼리]]를 격파하는 변태적인 난이도의 도전과제를 만들어 놓았다.(...) 후속작인 2008의 시즌모드와 GM모드가 어설프게 통합되면서 2006, 2007, 2008 세 시리즈의 GM모드 완성도가 가장 높은 편이다. 후속작 2008엔 나름 이런저런 기능도 추가되었으나 로스터별 인기도를 올리는게 지나치게 쉽고 또한 소소한 버그도 많았기 때문에 GM모드를 즐기려면 2008보다는 2007버전이 더 추천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